'천안삼거리공원' 스토리텔링 공모전
조경은 물론 조형, 소설, 시나리오, 게임 등 장르불문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7-17
충남 천안시는 천안삼거리를 관광명소화 하기 위해 ‘능소와 박현수 이야기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실시한다.
천안삼거리는 역사적으로 삼남의 교통요지로 지역 특성상 만남과 이별 사랑의 애환을 지닌 지역이다.
주제는 ‘능소와 박현수의 사랑 이야기 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으로 부활한 천안삼거리공원’으로 △능소와 박현수 이야기 등 지역특성을 기반으로한 사랑이야기를 흥미와 감동을 담아 스토리텔링하면 된다.
관광 명소화 할 수 있는 조경, 조형 아이디어는 물론 소설, 시나리오, 만화, 수필, 애니메이션, 게임 등 장르의 제한은 없다.
공모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10월 12일까지 참가신청서, 작품소개서, 작품을 우편 또는 전자우편(iliad71@korea.kr)으로 보내면 된다. 양식은 천안시청 누리집(www.cheonan.go.kr) 내 알림마당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발표는 10월 27일 예정이다.
대상(1)에게는 천안시장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1)은 300만원, 우수상(3)은 200만원, 장려상(4)은 100만원이 지급된다.
접수처_(330-701) 천안시 서북구 번영로 156 천안시청 문화관광과 ‘능소와 박현수 이야기 스토리텔링 공모전’ 담당자 앞
문의_천안시청 문화관광과(041-521-5158, 521-2035)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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