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계획조성협회, 제16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 개최
대상에 ‘숲이 내려놓은 4.2℃(익산시 소라산 자연마당)’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6-11-30
ⓒ환경과조경
‘2016년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추계심포지엄 및 제16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이 지난 25일 가든파이브툴동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자연환경대상은 익산시청+(주)송림원+(주)송림에코원+일송지오텍(주)의 ‘숲이 내려놓은 4.2℃(익산시 소라산 자연마당)’이 차지했다.
이밖에도 사업부문 최우수상 7작품, 우수상 7작품과 설계부문 최우수상 1작품, 우수상 2작품, 장려상 3작품, 특별상 6작품
총 12개 작품이 수상했다.
한편 추계심포지엄에서는 △생태천이에 대하여(최상규 제일엔지니어링 전무) △서울시 생물다양성 액션플랜과 도시녹지의 지속성 평가(김남춘 단국대학교 녹지조경학과 교수) 발표를 비롯해 자연환경대상 사업부문과 설계부문 최우수상인 △시흥 배곧신도시 배곧생명공원(박명권 그룹한어소시에이트 대표) △맹꽁아 맹꽁아 노들집 줄게 집지어 다오!(유창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학생) 작품소개도 이어졌다.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익산시청·송림원·송림에코원·일송지오텍의 ‘숲이 내려놓은 4.2℃(익산시 소라산 자연마당)' 1작품 외 사업부문 최우수상 7작품, 우수상 7작품에 대해 시상하고, 설계부문에서 최우수상 1작품, 우수상 2작품, 장려상 3작품, 특별상 6작품 등 총12개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
사업부문 대상(장관상) 수상자 ⓒ환경과조경
사업부문 최우수상(장관상) 수상자 ⓒ환경과조경
사업부문 우수상(협회장상) 수상자 ⓒ환경과조경
설계부문 최우수상(장관상) 수상자 ⓒ환경과조경
설계부문 우수상(협회장상) 수상자 ⓒ환경과조경
설계부문 장려상(협회장상) 수상자 ⓒ환경과조경
설계부문 특별상(협회장상) ⓒ환경과조경
설계부문 특별상(복원학회장상) ⓒ환경과조경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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