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 개최

9월 14일(월)부터 30일(수)까지 신청접수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8-11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회장 이승제)와 환경부가 공동주최하는 ‘제15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이 개최된다.

공모는 ‘복원사업부문’과 ‘설계부문’으로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뉜다. 특히 복원사업부문에는 △순수지방비로만 이루어진 ‘일반분야’, △국비를 보조·지원받은 ‘국비지원분야’, △NGO 단체가 참여한 ‘시민참여분야’로 구분된다. 설계부문은 일반과 학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복원사업부분의 일반분야는 △도시 및 인공지반, △하천 및 습지, △공원 및 녹지, △훼손지 복원, △생태관광을 대상으로 한다. 국비지원분야는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사업,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사업, △생태관광사업으로 구분한다. 나머지 분야는 대상지에 제한이 없다.

복원사업부문은 설계자, 시공자, 시행자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세 기관 중 한 곳에서 대표로 접수하면 된다. 학생작품 제출자는 참여자 전원의 재학증명서 1통을 제출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9월 14일(월)부터 30일(수) 오후 6시까지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사무국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제출물은 응모신청서 1부, 작품 판넬 1식, 작품설명서 15부, CD 1개이다.

심사는 환경부,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업계(분야별 전문 기술사) 및 학계 전문가 등 10명 내외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며, 시상은 11월 20일(금) 열릴 예정이다.

대상(복원사업부문 1팀)에게는 환경부장관상과 우드사인판,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학생 복원사업부문 최우수상(6팀)은 상장과 우드사인판, 설계부문 일반(1팀)에게는 상장과 부상, 학생(1팀)에는 상장과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누리집(www.kepl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_(137-899)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현암로 164(죽전동 1190-5) 신주프라자 7층
문의_(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사무국(02-417-9681)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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