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에 1,200억 규모 대명리조트 조성

2017년까지 400실 규모의 리조트 탄생
라펜트l박소현 기자l기사입력2013-04-18

대명리조트 남해 조감도

 

경상남도 남해군에 1,200억 원이 투자되는 대명리조트가 조성된다.

 

대명그룹은 2017년까지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일원, 33,000평 부지에 400실 규모의 관광·레저·휴양시설을 조성한다.

 

경상남도와 남해군, 대명그룹은 지난 16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위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대명그룹은 이번 사업의 컨셉을 그리스산토리니로 정했으며, 남해바다와 조화를 이룬 휴양도시를 목표한다.

 

이상훈 도 투자유치단장은 리조트가 건설되면 관광객 증대효과가 클 것이고 전하며 “150명의 운영인력 대부분을 도내에서 충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_ 박소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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