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동네조경가를 찾습니다’ 심사결과

서호성 씨의 “길에 구멍을 뚫고 싶다”선정
라펜트l손미란l기사입력2010-10-08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조세환), (사)한국조경사회(회장 김경윤)의 주최로 지난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제2회 동네조경가를 찾습니다>의 심사결과가 발표됐다.

공모전은 시민들이 인식하고 있는 개선해야할 조경을 찾아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조경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시민참여를 통해 조경의 대중화, 문화화를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심사결과, 대상에 서호성 씨의 “길에 구멍을 뚫고 싶다!”가 당선됐다.

시상식은 오는 18일(월) ‘2010 대한민국 조경문화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분류

작품제목

성명

대상

길에 구멍을 뚫고 싶다!

서호성

조경가상

이용자와 경관을 위한 공원

장성숙

아이디어상

옥상의 빗물을 정원수로 활용하자

김민식

예술상

전봇대를 꾸미자

김승면

기획상

자연속의 놀이방

김연심

인기상

나무와 주택의 어울림

김현실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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