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하루 남긴‘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오프닝 공연, 축하 공연 등 볼거리 선사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5시부터 국내ㆍ외 주요인사와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원박람회장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식전공연은 정원박람회 주제 영상물 상영, 주제공연 하이라이트, 지역문화예술단체 연합 합창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이어지는 개막 오프닝 공연은 북의 대합주가 펼쳐지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가운데 참가국 국기와 박람회기, AIPH기 입장에 이어 박람회 개막을 알리는 개막선언이 있게 된다.
20일 오전 9시 20분부터 주 박람회장 잔디광장에서는 국방부 군악대와 의장대의 축하 공연이 사전 행사로 펼쳐지며, 특히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군악대의 입장 축하 공연과 공군 비행단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는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조직위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문화예술 공연행사로 주제공연 50회, 특별공연 32회 등 총 3,778회의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온전하게 보전된 순천만의 가치를 문화적으로 재해석해 표현할 계획이다.
- 글 _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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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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