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아이템 ‘이끼’의 변신

[신제품] 그린신드롬의 ‘모스 프로젝트’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3-02-15


 

옥상과 벽면녹화의 주요소재로 사용되는 이끼가 실내 인테리어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이끼는 다른 식물 소재와 달리 별도의 관수와 햇빛 없이 공기 중 습도로만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융털처럼 부드러운 질감과 녹색의 편안한 색감도 이끼가 가진 장점 중 하나.

 

그러나 이끼를 활용한 인테리어 장식은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어왔다. 수작업으로 소량생산되어 왔기 때문이다.

 

최근 그린신드롬은 기존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끼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는 모스 프로젝트(MOSS Project)’를 새롭게 론칭했다.

 

모스 프로젝트(MOSS PROJECT)는 이탈리아 전문가들이 원하는 디자인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제작해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만들었다. 모스 프로젝트(MOSS PROJECT)는 설치하고자 하는 벽면에 맞춰 제작하거나, 글씨나 로고를 제작할 수도 있다.

 

또한 더욱 다양한 볼륨 감을 주거나 패턴 형태로 디자인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곡선 면이나 3D 디자인까지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미 프랑스 파리의 세계적인 인테리어 전시회인 2013 Maison & Objet(메종 오브제)에서 모스 프로젝트(MOSS PROJECT)로 제작된 부스가 반향을 일으켰다.

 

모스 프로젝트(MOSS PROJECT)는 상업, 주거, 오피스 공간뿐만 아니라, 각종 전시회 및 박람회 부스, 공연, 패션쇼 공간 등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www.MOSStile.co.kr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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