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자이, IFLA-APR 최우수 ‘2연패’

GS건설, 지속가능한 뉴타운 모델제시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2-10-31


IFLA-APR 조경계획 최우수상을 받은 강철현 부장(GS건설,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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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세계조경가협회 아태지역 총회(IFLA-APR)에서 GS건설의 일산 자이가 조경계획 부분 최우수상(Awards of excellence)을 수상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GS건설은 2011년 대회에서 올해 수상한 일산 자이조경관리부문 대상을 받았다. 하나의 대상지로 IFLA-APR에서 조경계획과 조경관리,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대상을 연속 수상한 것이다. ‘일산 자이는 지난 8월 종영된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주요배경으로 등장해 대중에게도 친숙한 곳이다.

 

위치_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택지개발지구 위시티

면적_ 999,115m2

공원녹지_ 141,271m2

조경설계_ 그룹한 어소시에이트

 

Regenerating the Green DNA

개발행위로 훼손된 사이트를 복원하고, 동시에 지속가능한 주거단지로 조성하는 도시계획 프로젝트였다.

불법경작과 축산농가로 자연성이 훼손된 지역이기 때문에 잔존하고 있는 녹지원형으로부터 Green DNA를 추출해 도시녹지체계를 재생시키고자 하였다.
 
이러한 그린인프라 구축을 통해 생태적 관점의 도시골격을 구성하는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적 이론을 실현시켰다.





Legacy of the Site


Link Green


Restore Blueway


Make Green Corridor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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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t@laf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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