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우수공공시설물 디자인’ 44점 인증
데오스웍스, 디자인나눔, 씨앤아이플러스 등 선정
경기도가 제5회 경기도 우수 공공시설물 디자인 인증제 심사결과, 총 44점의 공공디자인 작품을 선정했다고 12일(수) 밝혔다.
‘경기도 우수 공공시설물 디자인 인증제’는 우수한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발굴·보급하고, 도내에 설치되는 각종 공공시설물의 디자인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도는 지난 3월 인증제 선정계획을 공고한 이후 응모한 207점의 작품 중 서류 및 현물심사를 거쳐 펜스, 벤치, 가로등, 파고라 등 총 44점의 제품을 최종 인증제품으로 선정했다.
인증된 공공시설물에는 인증서가 수여되며, 3년간 경기도 인증마크(GGGD, Gyeonggi Good Design) 사용 권한 부여, 전국 공공기관에 인증작품 수록 작품집 배부, 디자인경기 홈페이지 게시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최종 선정 결과(접수번호 순)>
- 글 _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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