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찬 교수

단국대는 지난 7월 성현찬 녹지조경학과 교수가 국토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국토정책위원회는 지난 5월 31일 신설되었으며, 국무총리를 위원장, 국토해양부장관을 부위원장으로 하고 10명의 각 부처 실장급 위원 및 민간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토정책위원회 위원은 국토종합계획, 도 종합계획, 지역계획 등 국토정책 및 경쟁력, 균형발전, 환경성 등에 대한 국토계획평가 관련 업무를 맡게 된다.

성현찬 교수는 현재 환경부 국립공원 위원, 대통령실 환경분야 정책위원 등 각종 도시계획·건축·환경성검토협의·설계심의 위원을 겸임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로는 도시공원녹지, 생태환경계획, 환경영향평가, 자연환경보전 분야가 있다. 또한 지난 2010년 제 15회 환경의날 기념식에서 국가환경정책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0년 근정포장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