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개최한‘제9회 아산도시디자인 공모전’에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김현수 외 3인의 ‘첫인사’가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아산시는 ‘소통하는 문화, 행복한 아산을 디자인하자!!’를 주제로 공공공간분야와 공공시설물분야로 나누어 전국 대학(원)생 및 일반인, 전문가를 대상으로 지난 3월‘제9회 아산도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공공공간 분야 금상에는 디자인 어반서프 박진상 외 1인의 ‘소통의 길’이, 은상에는 호서대학교 이헌녕 외 3인 ‘호서대학교 가로경관 디자인’과 선문대학교 성민호 외 2인 ‘뻔하지만 FUN한 이야기’가 선정되었으며, ▲공공시설물 분야 금상에는 ㈜제이든의 박대성 외 2인 ‘꽃이 피다’, 은상에는 백석대학교 박혜영 외 3인의 ‘온정’과 건양대학교 유경화 외 1인 ‘Suburban Angle Tradition Lighitng, Urban Angle ECO Lighitng’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총 85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1,2차 심사를 거쳐 전체 작품 중 대상 1점과 공공공간부문 10점과 공공시설물부문 10점이 선정되었으며, 수상작 및 대학가 문화공간 조성계획(안)은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