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산업’ 합성목재 제1호 KS 획득

합성목재→목재플라스틱복합재바닥판 명칭변경
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12-07-28


박준남 대표이사

 

경동산업(주)(대표 박준남)이 지난 7월 25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목재플라스틱복합재바닥판(브랜드명_예스팀바)분야로서는 최초로 KS인증을 취득했다.

2011
10 24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KS표준을 만든지 9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이로써 경동산업의 예스팀바는 2011년 조달우수제품 지정에 이어 2012 KS표시인증 1호 업체로 등록됨으로써 품질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


경동산업은 1999년 창립이후 건축내장와 산업용 자재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다 2009 WPC 라인 확장을 시작으로 예스팀바 브랜드를 론칭함으로써 본격적인 합성목재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는 목재 플라스틱 바닥판을 주력으로 하여 선도업체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그동안 합성목재는 ‘내구성·내수성·내충성’부문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중금속과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인체무해한 친환경제품이라는 장점 때문에 건축과 조경업계에서도 점증적으로 사용률을 높여왔다.

결국 지난 2011 10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가 합성목재를 KS표준으로 정하게 되었고, 기존의 명칭을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바닥판이란 국가표준명칭으로 변경했다.

회사 관계자는 “경동산업은 원자재 입고에서부터 제품포장까지 고객만족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기반을 다져왔다. 그러한 과정이 있었기에 결국 KS 인증 1호 업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_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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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t@laf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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