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선후배, 초기 교수 한자리에

제1회 Home Coming Day통해 단결력 다져
라펜트l공어진 통신원l기사입력2012-10-27

 

지난 9 8일 동신대학교 조경학과는1 Home Coming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선배초청특강과 2부 선후배 체육대회로 진행되었다.

 

1부 선배초청특강에서는 용인시청 공원조성과에 근무하고 있는 93학번 윤지선 씨가 강사로 나섰다.

 

윤 씨는 용인시는 어떤 도시인가?, 나의 공무원생활 이야기, 녹지직 공무원이 되려면?, 우리분야의 미래? ’로 세부항목을 나누어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공부는 등산과 같다. 앞이 보이지 않지만 한발 한발 걷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올라있다. 끈기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체육관에서 열린 2부 선후배 체육대회에서는 동신대에 조경학교를 만든 진상철 교수와 김용근 교수를 초대하여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진상철 교수(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끔 동신대에 오는 꿈을 꿉니다. 그만큼 동신대 조경학과에 대한 애정이 많습니다. 선배들이 쌓아 올린 전통을 잘 이어 갔으면 합니다. ”고 말했다.

 

김용근 교수(서울시립대학교)초창기에 가르칠 때는 선배 입장에서 지도했다. 지방에서의 여러 가지 여건을 극복하면서 활동 할 때 보람을 느낀다. 항상 마음속에 동신대가 있어 학교행사, 대학평가 등의 신문기사에서 제일 먼저 동신대를 찾아본다. 멀리 있지만 여러분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잘되길 바라고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 보겠다.”고 전했다.

 

조중현 교수(동신대학교)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서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즐겁게 동문 선,후배간의 훈훈한 정을 쌓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참여했던 한 학생은 이번 행사로 동신대 조경학과 동문들의 단결력이 다져진 것 같다, 앞으로도 동신대 조경인의 선전을 기약하며 다음 만남도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상철 교수

 

김용근 교수

 

윤지선 씨

공어진 통신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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