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배 회장, ‘통합과 확장’ 운영기조 발표

[화보] 2013 조경인 신년하례회
라펜트l서신혜 기자, 박소현 기자l기사입력2013-01-19


김한배 회장((사)한국조경학회,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

 

()환경조경발전재단 주최로 ‘2013 조경인 신년하례회18() 오전 10 30분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12 SC컨벤션 강남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환경조경발전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사회,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가 주관하였으며, ㈜예건, sk임업㈜, ㈜디자인파크개발, ㈜그룹한 어소시에이트, ㈜한설그린이 후원하였다.

 

먼저 김한배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 인사들이 축사로 진행됐다.

 

김한배 회장은 “미래의 사회는 생명, 환경, 공공시민, 문화사회 등 환경복지로 향해가고 있다. 이는 조경계의 앞날이 다른 어느 분야보다도 지속가능하고 희망적이라고 볼 수 있는 이유.”라, “이제는 경기침체, 인접분야 침입과 같은 위기에 창조적인 자세로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특히 김 회장은 환경조경발전재단과 한국조경학회의 기본운영방침을 통합과 확장’으로 설정하였다고 선포하며 “조경학과 교수, 학생, 졸업생 등 인적 통합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정보홍보위원, 환경조경나눔연구원 등을 신설하는 한편 홍보기능을 강화해 조경의 영역을 확장하고 제도적 기반을 확립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강희업 녹색도시과장(국토해양부), 오해영 푸른도시국장(서울시)

 

강희업 녹색도시과장(국토해양부)국민들은 도시민 복지, 삶의 질, 여가활동, 쾌적한 환경 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조경의 분야가 중요해졌다, 앞으로 조경법제화를 돕고, 특히‘생활공원정비운동을 실시해 미조성 공원을 정비하고 소규모 도시공원을 조성하는 등 녹색공간을 확충하겠다고 강조했다.

 

오해영 푸른도시국장(서울시)서울시는 앞으로 시민과 함께 녹지를 만들고 가꾸는 방식으로 변환해, 공지, 빈터, 옥상, 벽면 등에 나무를 심고 꽃을 가꾸어 삭막한 도시에서 친환경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조경인과의 유기적인 자리를 통해 함께 소통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_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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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_ 박소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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