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은 프리미엄 아파트] 천안 청수 꿈에그린

입지·환경·편의 ‘탁월’해… 천안 동남부권 랜드마크 ‘우뚝’
한국주택신문ll기사입력2013-08-28

국내 주택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아파트가 실수요 측면에서 조명을 받으며 더는살 것이 아닌살 곳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 이 같은 흐름에 맞춰 건설사들도 분양마케팅에서부터 세심한 배려를 기울이며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청약 당시부터 세심한 관리를 기울인 단지는 입주 후 경기 불황에도 시세상승을 견인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시선 집중! 살고 싶은 프리미엄 아파트특별기획 시리즈를 통해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단지를 직접 탐방, 집중 조명함으로써 건설사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수요자의 안목을 높여 주택시장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한다. 이번 호에 선정된 단지는 천안 동남부권의 신흥주거지역으로 떠오른 청수지구에 분양 중인 한화건설의천안 청수 꿈에그린’. 이 아파트는 천안 최초의 종합행정타운으로 개발되는 청수택지개발지구내에 위치해 입지가 우수하고, 교통·교육·상업시설 등 편의성이 탁월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청수지구는 천안 최초로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하여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도시관리가 이뤄지는 만큼, 이곳에 분양중인천안 청수 꿈에그린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화건설은 천안 동남부권의 신흥주거지역인 청수지구에 들어설 천안 청수 꿈에그린아파트 분양에 본격 나섰다. 이 아파트는 자연 친화적 주거환경과 특화된 부대시설 설치로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등 타 단지와 차별화 했다. 사진은 천안 청수 꿈에그린메인 투시도.

 

충청권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 중 천안 동남구의 전셋값은 상반기 8.1% 오르는 등 심각한 주택난을 보였다. 이런 이유로 천안·아산 지역 신규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천안·아산 등 입지가 좋은 지역은 신규분양을 흡수할 수 있는 수요층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여서 기대치도 점점 높아졌기 때문. 여기에 수도권 전철이 천안을 지나 아산까지 연결된 점도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 같은 호재 속에 천안 동남부권의 신흥주거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는 청수지구에 마지막 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화건설의천안 청수 꿈에그린’.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충청남도 천안시 청수택지지구 C-1블록에 들어설천안 청수 꿈에그린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지난 23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지하 2~지상 26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6 416가구 ▲88 24가구 ▲90 28가구 등 총 468가구로 구성됐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770만원이다.

 

천안 첫 종합행정타운 조성, 편의성기대

‘천안 청수 꿈에그린이 위치한 청수지구는 천안에서는 처음으로 종합행정타운으로 조성돼 법원, 검찰청,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 등의 공공기관과 각종 업무시설이 입주할 계획이다.

 

여기에 학교, 행정기관 등을 포함한 총 13개의 공공기관 입주가 예정돼 있어, 논스톱 행정 서비스가 기대된다. 또한 청수지구는 천안 최초로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해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도시관리를 통해 생활 편의성을 개선했다.

 

그 중 방범 셉티드서비스는 도심지, 공원, 학교, 주변 주거 밀집지역 등에 17대의 영상감시시스템을 구축, 경찰서와 연계해 범죄자 조회와 미아 찾기 등이 가능해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무인 교통관리 서비스, 원격 검침 서비스가 가능토록 설계돼 편리성과 안전성 면에서 대민 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

 

자연 친화적 주거환경, 문화 혜택은보너스

청수지구는 높은 녹지비율로 인해 도시 속에서도 생태적·자연 친화적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자연경관을 활용한 그린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호수공원, 천안삼거리공원 등 높은 공원·녹지 비율(27.4%)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생활체육공원, 민속박물관, 천안독립기념관, 생활체육야구장(건립중)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청수지구 내에는 행정타운 형성에 따른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될 전망이다.

 

5개 초··고교가 위치해 있고, 농협하나로마트가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다. 차량으로 15분 거리 이내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갤러리아 백화점 등이 위치해 문화·교육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주거지로 꼽히고 있다.

 

광역 교통여건 우수한사통팔달입지

단지가 들어 설 천안 청수지구는 타 지역과의 주요 도로 교차점으로 청주/오창, 목천, 세종시, 아산시, 직산, 평택 등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고, KTX고속철도(천안·아산역)와 수도권전철(천안역) 등이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어 광역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전용면적 86 416가구, 88 24가구, 90 28가구 등 총 468가구로 구성됐다. 사진은 86A 거실 모습(좌)과 86B 거실 모습(우)

 

우수한 채광, 개방감으로 주거만족도 ‘UP’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청수호수공원과 가온 초등학교가 단지에 근접해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천안삼거리 공원, 생활체육공원 등 인근 녹지시설과 밀접해 자연을 보고 느끼고 만질 수 있는 자연주의 커뮤니티가 형성된다.

 

이 아파트는 전세대 남향 및 남동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환기, 채광 및 조망이 우수하며, 단지 내 보행동선과 차량동선의 완벽한 분리로 주거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주거유형은 판상형 4개동과 탑상형 3개동으로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했다.

 

1층을 개방감 확보와 원활한 이동을 위해 필로티로 구성했으며 수변공원, 시설녹지 및 근린공원과 연계한 주민공동시설을 설계해 자연과 소통하는 단지로 계획했다.

 

테마 휴식공간, 특화 부대시설완비

‘천안 청수 꿈에그린에는 주변 타 단지와의 차별화를 위해 단지 내 체험형 쉼터와 놀이터 2개소, 복합 운동공간, 테마 휴게공간 등을 구성했다. 보행자를 위해 100% 지하 주차장으로 배치해 지상에 차 없는 안전한 단지를 조성했다.

 

부대시설은 교육과 육아에 관심이 높은 부부와 아이들의 교감을 높이기 위한 공간으로 맘스카페, 테마놀이터 등을 설치하고, 보육시설, 경로당, 피트니스가든 등은 편의성을 위해 지상에 별동으로 설치했다.

 

또한, 밝고 화사한 컬러를 단지에 적용하여 편안함과 확장감을 느낄 수 있으며, 옥탑 및 문주에 태양광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외부에서도 컴퓨터, 휴대폰 등으로 조명, 가스, 난방, 실내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비롯해 방범/방재, 원격검침, 무인경비 등의 시스템으로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종합행정타운이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해 생활 및 교육 환경이 우수하고,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충청남도의 핵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천안을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780-8번지(신방동 홈플러스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