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경학회와 (재)늘푸른이 주최하는 ‘제10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공모전’에서 <작은 규모의 대상지, 큰 생각> 부문에 건국대 정민정 외 3인의 ‘정원, 작은 (쪽)으로 흐르다’와 <대규모 대상지, 미시적 접근> 부문에서 서울시립대 주소희 외 3인의 ‘1.44㎡  400만 평의 정원을 담다.’가 최우수작으로 각각 선정되었다.

지난 6월 3일 참가신청부터 10월 15일 최종 결과발표까지 총 4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열린 정원 Ideas of the Garden in Our Times’을 주제로 접수를 받았다.

최종 36개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라펜트에서는 16, 17일 양일간에 걸쳐 최우수작 2개 작품을 각각 소개한다. 

<작은 규모의 대상지, 큰 생각> 부문 최우수작

정원, 작은 (쪽)으로 흐르다(건국대 정민정 외 3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