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100대 싱크탱크에 선정

환경분야 3위, 1위는 국립환경과학원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4-01-14

13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한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에 선정된 국립산림과학원은 환경부문 연구기관 중에서 3위를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2008년 이래 올해로 6번째를 맞아하는 프로젝트로 △영향력 △연구의 질 △연구 역량 등 3가지 항목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높은 영향력을 가진 연구기관을 선정해왔다. 올해는 195명의 전문가를 평가에 참여시켰다.


윤영균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 대표 연구기관으로서 환경관련 연구역량을 한층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전략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선정에 대한 기쁨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환경부분의 1위는 국립환경과학원이, 2위에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선정됐다.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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