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연마당] 온생명이 넘실대는 수이랑

넥서스환경디자인연구원(주)+(주)에코탑플러스+(주)서암
라펜트l전지은 수습기자l기사입력2014-03-19

 



환경부에서 올해 인천 서구와 전북 익산시에 자연마당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들 2개 지역은 지난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2015년까지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그중 인천 서구 연희 도시자연공원 내에 조성되는 자연마당은 총면적 71,274㎡이며, 34억 원이 투입된다.

 

넥서스환경디자인연구원(주)+(주)에코탑플러스+(주)서암 컨소시엄이 설계한 ‘온생명이 넘실대는 수이랑’은 한자 ‘수’와 이랑의 합성어로, 생태적 기반(水과) 식생(樹)을 복원하고 야생동물(獸)을 불러들여 온생명이 풍성(秀)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자연마당에는 정화, 계류, 둠벙 등 다양한 습지, 모래톱, 초지 등 생태복원과 관찰데크, 생태놀이, 조류탐조 등 탐방 및 학습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_ 전지은 수습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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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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