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원ㆍ해마, 당인리 발전소 통합사무실 설계공모 당선

한국건설신문l이오주은 기자l기사입력2014-06-10

한국중부발전은 서울복합화력(당인리 발전소) 통합사무실 설계공모 심사 결과 건원과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Green CANOPY’ 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3월 7일 공고 후 5월 23일 접수마감 결과 ▷삼우 ▷희림ㆍ제이앤제이 ▷해안ㆍ행림 ▷시아플랜 ▷건원ㆍ해마 등 5개 팀이 작품을 접수했다. 

이에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당선작을 비롯해 해안과 행림건축이 공동응모한 ‘Social Power Plant’는 우수작에, 시아플랜의 ‘빛의 스펙트럼’은 가작으로 각각 선정했다.

중부발전은 서울 마포구에 세계 최초의 대용량 지하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상부에 통합사무실과 공원을 배치할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는 상징적 랜드마크 구현’을 위해 이번 설계공모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총 공사비 380억, 설계비는 23억원이다.

_ 이오주은 기자  ·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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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je@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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