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경박람회] 정원의 필수요소, 푸르너스 [라펜트 조경뉴스]

[부산조경박람회] 정원의 필수요소, 푸르너스

㈜예건, 가든퍼니처ㆍ파라솔 등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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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시설물 브랜드인 예건(대표 노영일)은 2012년 5월 가드닝 브랜드 ‘푸르너스’를 론칭했다. 푸르너스는 도시 가드닝 확산을 위한 시설물 솔루션을 제공하며, 친환경 소재와 절제된 디자인으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D.I.Y 복합목재 ‘가든 퍼니처’ 시리즈는 프리미엄 복합 목재를 사용한 조립 방식으로 시공이 용이하고 제품의 내구성이 높을 뿐 아니라 유지보수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System Planter는 옥상이나 건물입구 등 도심지 작은 공간이나 실버대상 혹은 온실형 등 다양한 요구 조건에 따라 맞춤형 가든을 만들 수 있는 공간 솔루션을 제공한다.

계절에 상관없이 자외선 지수가 높아져 그늘제공과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파라솔과 Sun Shade는 정원의 필수제품이다. 간단한 시공과 조립방법으로 사용이 간편하고 다양한 규격과 형태로 공간에 맞는 아이템을 적절히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작은 룸 형식으로 제작된 큐빅형 그늘막 시리즈는 실내·외가 혼합된 제3의 공간으로 휴식과 함께 색다른 안식처를 제공한다.

환경적인 가치와 실용적인 가치를 고루 갖춘 포트&플랜터 시리즈, 정원조명, 첨경물 등으로 구성된 ‘Garden Decoration’ 제품군은 자칫 평범할 수 있는 공간에 감각적인 포인트를 연출함으로써 보다 세련되고 멋스러운 조화를 선사한다.

물은 정원의 초점 경관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한다. 푸르너스의 고전적이고 중세적인 분위기의 수경물과 분수는 물과 함께 어우러져 한층 더 돋보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정원관리에 필수적인 물주기를 빗물저장활용시스템과 연계하여 도시공간에서 지속가능한 가든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