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ㆍ개경의 수도정체성은 어떻게 다를까?

서울학연구소 심포지엄 6일(목) 개최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4-11-02

서울학연구소에서는 ‘2014 서울학연구소 심포지엄’를 11월 6일(목) 오후1시 서울역사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최근 한양의 궁궐과 단묘, 도성을 대상으로 열었던 심포지엄에 이어 ‘한양과 개경 수도 정체성 비교’를 주제로 한국역사, 건축학, 문학 분야의 학자와 함께 한다.


기조강연으로는 ‘한양과 개경의 도시적 가치와 역사성’에 대해 김동욱 경기대학교 명예교수 나선다.


아울러 △경기(京畿)로 본 서울의 정체성(심승수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개경과 한양의 도성구조 비교(김창현 고려대학교 교수), △문학에 나타난 개경과 한양의 심상(心象)비교(허경진 연세대학교 교수), △여말선초시기 개경과 한양의 별서(別墅)에 대한 고찰(이정호 목원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도 준비돼 있다.


종합토론에는 이익구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를 사회로 박종진 숙명여자대학교 교수와 정학수 강화고려역사재단 연구원, 구지현 선문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jj870904@nate.com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