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블록 사진공모전, 빛나는 얼굴들

제7회 이노블록을 담다 시상식 개최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4-11-09


 

(주)이노블록(대표 한용택)이 개최한 시공사진공모전 ‘제7회 이노블록을 담다’의 시상식이 11월 8일(토) 오전10시 이노블록 본사에서 열렸다.

 

영예의 대상은 '미아동 미아 복합청사’를 담은 노동균 씨가 차지했다. △금상은 문종식 씨(부산 동삼혁신지구 친수호안), △은상에는 임하나 씨(하남미사아파트)와 방세일 씨(남양주 오남 호수공원), △동상에는 김재현 씨(경북 영양 두들마을), 오희탁 씨(세종도서관), 이무영 씨(고기동 전원주택)에게 돌아갔다.

 

7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 시공사진공모전은 ‘INOBLOCK with Nature’란 주제로 블록과 주변 자연경관과의 조화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3), 입선(11) 포함 총 73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대상에는 상패와 함께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금상은 케논 100D 카메라와 상패가 수여된다.

 

한용택 (주)이노블록 대표는 "이노블록은 미국, 독일, 일본 등의 회사와 제휴를 맺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조경이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반면 무궁무진한 시장이 될 수 있으니 희망을 갖길 바란다."며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시상식 전에는 수상자들과 함께 이노블록 정원과 생산공장, 연구개발실 투어가 진행됐으며, 시상식 이후 다과의 시간을 가졌다.

 


한용택 (주)이노블록 대표

 


대상 노동균 씨(미아동 미아 복합청사)

 

금상 문종식 씨 (부산 동삼혁신지구 친수호안)

 


은상 방세일 씨(남양주 오남 호수공원)

 


동상 이무영 씨(고기동 전원주택)

 


 


 


글·사진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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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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