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정원 ‘엄마의 정원’ 대상

돌담으로 둘러싸인 장독대정원
라펜트l전지은 기자, 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4-11-12

불후의 정원 수상자들 ⓒ한국조경신문

서울시와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가 주최한 ‘불후의 정원(Temporary Garden)’ 경연대회에서 ‘엄마의 정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엄마의 정원’은 돌담으로 둘러싸인 어머니의 장독대 정원을 감각적으로 배치했으며 감나무와 맨드라미, 채송화, 메리골드, 봉숭아를 식재해 어머니의 풍성한 사랑을 표현했다.

지난 10일(월) 광화문 광장에서는 ‘불후의 정원(Temporary Garden)’ 경연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대상은 열공팀-시민정원사를 꿈꾸는 사람들의 ‘엄마의 정원’이 차지했으며 △금상은 담벼락 그사이…(군인아저씨), △은상은 Re-try:다시 시작하는 우리(성원석), 언어의 정원(82동 정원사들), △동상은 어린왕자의 작은 정원(서울 시민정원사 학교2기), 개인의 정원(박영열) 에게 돌아갔다.

‘불후의 정원(Temporary Garden)’ 경연대회는 사전신청을 통해 총 31개 팀이 응모했으며 전문가심사 결과 최종 20개 팀이 선정됐다. 각 팀은 11월6일(목)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작업에 착수했다.

대상(1)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과 상금 50만 원이, 금상(1)은 서울특별시장상과 상금 30만 원, 은상(2)은 한국조경사회장상과 20만 원, 동상(2)은 한국조경사회장상과 10만 원이 수여됐다.




대상_엄마의 정원(열공팀-시민정원사를 꿈꾸는 사람들)




금상_
담벼락 그사이…(군인아저씨)




은상_Re-try:다시 시작하는 우리(성원석)





은상_언어의 정원(82동 정원사들)



동상_어린왕자의 작은 정원(서울 시민정원사 학교2기), 개인의 정원(박영열)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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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사진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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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_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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