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행복도시 세종박람회’ 개최

박람회 첫날 스케치
라펜트l백언식l기사입력2014-11-16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도시박람회 ‘2014 행복도시 세종박람회’가 14일 개막했다. 박람회는 11월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정부세종청사 행정지원센터(세종호수공원 앞)에서 개최됐다.

4층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미래발전 심포지엄 등이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이충재 행복청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미래발전 심포지엄’은 균형발전의 구심점으로써 행복도시 세종시의 역할과 주변도시와의 상생방안, 도시디자인 향상과 자족성 확보 등에 대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별관에는 △행복도시건설참여업체, △신기술업체, △입주희망업체, △우수조달업체, △벤처, △지역업체 1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전시했다. 하지만 본관과 거리도 멀고 충분한 홍보가 되지 않아 전시장이 있는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단지 식당이 별관에 있기에 식사하러 가며 확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입주기업 대표들의 불만도 높다. 인지도가 높지 않은 위치에 전시를 하고 있어 그만큼 사람들의 방문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글·사진 _ 백언식  ·  생태공간설계사무소 담 설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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