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주처·시공사·감독처 ‘소통합시다’

12월2일, 제2차 전문가 합동 토론회 개최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4-11-21
서울시설관리공단은 발주처·시공사·감독처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갖고, 상호신뢰향상과 안전시공을 위해 소통채널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제2차 전문가 합동 토론회’를 12월2일(금) 오후 2시부터 공단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발주처와 공단, 시공사 대표 15명이 한자리에서 각각의 입장을 밝히고, 간극을 좁히기 위한 제안들이 개진될 예정이다.
 
발주처에서는 △한정훈 서울시 조경과 조경시설팀장, △김영용 서울시 산지방재과 사면총괄팀장, △변규열 동부공원녹지사업소 시설과장, △장용수 성북구청 공원녹지과장, △정경우 영등포구청 푸른도시과장이 참석한다.
 
시공사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소속 회원 △조정일 (주)도원도시 대표, △강이호 형진조경(주) 대표, △김창도 (주)한울코리아 대표, △하광철 새숲조경(주) 대표), △김정식 (주)온유조경 대표가 업계 목소리를 전달하게 된다. 
 
공단에서는 △박상규 공사감독3처장, △강수학 전문연구관, △강현구 팀장, △조은영 과장, △김계영 과장이 참석한다.

토론회 전에는 발표로 △공단의 조경설계대가 기준 구축 사례(강현구 공단 조경1팀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협의회 사례((주)온유조경 대표)가 있을 예정이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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