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설계사, 제4회 조경설계사 간담회

명확한 업무종료시점과 설계비집행 현장기준 필요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4-12-17


GS건설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제4회 조경설계사 간담회’를 12일(금) 예건빌딩 푸르너스가든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14년 Project review, △GS건설 조경 시스템 및 기준 공유, △2015년 GS건설 분양예정 프로젝트 공유, △GS건설 조경 Identity 및 전략 공유, △조경업무 효율증대 및 파트너십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토론을 통해 준공까지 긴 설계 텀에 대한 명확한 업무 종요시점 필요하다는 의견과 설계비 집행에 대한 현장에서의 기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GS건설의 시스템 개선에 대해 설계사 입장에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진행하는 설계사 선정은 당선이 되지 않은 업체에게도 긍정적인 발전이 있다. 단 설계사 선정에 있어 설계를 강화하기 위해선 디자인과 설계비 점수비율 조정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앞으로 설계사 간담회가 디자인에 대한 워크숍 형태로 진행하는 것도 제안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GS건설 건축설계팀과 그룹한, 디원, 마노, 바인플랜, 아텍플러스, 우리앤디자인첨, 서인조경, 사람과나무, 서안이 참석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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