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원디자이너협회' 창립총회 개최

정원문화 대중화와 정원디자이너를 위한 단체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2-23


"정원디자인 전문가로서 수준 높은 정원 디자인을 제공하고 선진 정원문화 활동을 해나갈 것이다."

임춘화 한국정원디자니어협회 초대회장은 창립총회에서 "정원디자이너들의 권익과 활동을 위한 목소리를 낼 단체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협회에서는 이를 위한 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17일 아이디얼가든(유) 사무실에서 정원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정원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한국정원디자이너협회(초대회장 임춘화)'의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한국정원디자이너협회는 정원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디자이너 간의 홍보와 상호 교류를 통해 서비스 역량 및 고용 창출, 정원 디자이너들의 권익과 소비자 이익 보호, 아울러 한국 정원 문화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데 그 목적을 둔다.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 회원 30여 명이 임춘화 초대회장(아이디얼가든(유)대표) 및  부회장 2명, 이사 5명을 선출했다. 선출된 임원들은 2년 간 협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앞으로 협회는 정원문화 대중화를 위해 △지역 정원 문화 운동, △우수 디자인 시상, △개인 정원 공개 캠페인을 통한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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