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2015년 5,691억 규모의 조경공사를 발주한다. 단지조경공사가 3,062억, 공동주택 조경공사가 2629억이다. 이중 100억대 이상 대형 조경공사는 13건이다.

최대어는 화성동탄(2)지구 택지개발사업 조경공사이다. 오는 5월, 2-1공구는 362억, 2-2공구는 206억 규모로 발주된다.

200억대 이상의 규모는 경기 화성과 대구, 세종시에서 진행된다.

화성봉담2 공공주택지구 조경공사는 11월 262억으로 발주되며, 대구국가산단 1-1단계 조경공사는 9월 255억 규모로 발주될 예정이다.

1월에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생활권 조경공사는 각각 2-1생활권이 281억, 2-4생활권이 275억, 3-3·4-1(일부)생활권이 250억, 2-2생활권이 137억 원 규모로 발주됐다. 4-1공구(180억)은 9월 발주 예정이다.

4월에는 위례신도시 개발사럽 조경공사 2-2공구(126억)와 대구대곡(2)지구 공공주택지구(2단계) 조경공사(117억)가 발주되며, 5월에는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 개발사업 조경공사 2공구(158억), 10월 전주만성 도시개발사업 조경공사(121억)가 기다리고 있다.

올해 LH의 설계용역은 총 21건이 발주된다.

그 중 5건이 설계공모로 치러지며,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제(PQ) 14건, 협력설계가 2건이다. 5월에 발주되는 이천마장지구 설계용역은 LH가 시행 중인 젊은 조경가 설계공모로 치러지며, 2억 5천만원 규모다.
용역비 규모로는 화성통탄(2) 4단계와 평택고덕국제화가 11억, 10억2천만원으로 가장 크며, 5월과 4월 발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