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렉쳐시리즈, 윤미방 소장 강연

주제는 ‘문화 차이로 본 디테일의 의미’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4-21


제일모직이 주최하는 ‘제17회 렉쳐시리즈’가  4월 28일(화) 오후 4시 삼성본관 6층 인벤터라운지에서 열린다. 

제일모직 건설사업부 조경디자인그룹에서는 ‘Landscape In Detail’이라는 주제로 2015년 총 4회에 걸쳐 렉쳐시리즈를 진행한다.

이번 렉쳐시리즈에서는 윤미방 바인플랜 소장이 ‘문화 차이로 본 디테일의 의미’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다양한 문화적 비교로 디테일이 형성되는 과정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설계과정에서 디테일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조경뿐만 아니라 건축, 그 외 디자인 관련자 등 분야에 관계없이 참석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름과 소속, 전화번호를 담당자 전자우편(jjine.lim@samsung.com)으로 보내면 된다.

USB 및 카메라, 노트북 등 저장매체를 가져가는 사람은 사전에 전자우편으로 통보해야 한다.

한편 제일모직 건설사업부 조경디자인 그룹은  2011년부터 디자인 렉쳐시리즈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조경학과 교수님들과 함께 한 해의 주제를 선정, 이에 맞는 업계 전문가를 초빙하여 한 주제에 대한 다각적 접근방법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2015년의 'Landscape In Detail'은 김아연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와의 공동기획으로 진행하고 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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