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에 대한 고찰, ‘삼화 Color Talk 세미나’

컬러의 본질과 한국문화예술에 대한 고찰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7-23
디자인에 필수요소인 색상에 대해 심도 있는 고찰을 하기 원하는 사람에게 딱 맞는 세미나가 열린다.

삼화페인트(대표이사 사장 김장연)은 ‘제4회 삼화 Color Talk 세미나’를 8월 20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The Origin of Color'라는 슬로건 아래 컬러의 본질과 한국문화예술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한다. 컬러를 통한 호기심과 다양한 분야와의 소통, 색다른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Light and Color(Bengt Ahlin NCS 컬러아카데미 강사), △Future Trend Insight(Karl Johan Bertilsson NCS 부사장), △2016-17 Future Consumer & CMF Vision(조지현 삼화페인트 컬러개발팀 주임연구원), △지혜로 지은 집, 한국 건축(김도경 강원대 도서건축학부 교수), △배달의 민족 앱과 마케팅(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한국의 색, 고귀한 한국 예술(송혜경 한국의 정신과 문화 알리기회 상임이사)의 발제가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더페인터즈의 아트퍼포먼스와 경품행사도 기다리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8월 19일까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은 3만원이며 이중 20%는 캄보디아 빈민촌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문의_인터파크(1544-1555)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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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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