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명승활용 국제심포지엄’ 열려

국립문화재연구소, ‘한·중·일 전문가 초청 국제 심포지엄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10-08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한·중·일 전문가 초청 국제 심포지엄’을 10월 15일(목) 오전 10시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문화 향유권 향상을 위한 ‘명승’ 활용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중국 명승 지역의 보호와 이용(맹상빈 중국 농업대학교 원림학과), △일본 명승의 유형과 관광적 활용(이즈미다이끼 일본 판남대학교 국제관광학부), △한국 명승의 자원특성 및 활용 지표(강인애 성하환경그룹 대표), △명승 방문객의 이용행태 분석(김현 단국대학교 교수), △한국 명승 자원의 활용 전략과 방안(노재현 우석대학교 교수)에 대한 발제가 기다리고 있다.

‘문화 향유권 향상을 위한 명승 활용 전략’을 주제로 하는 종합토론에서는 김학범 천연기념물분과위원장을 좌장으로 △김상태(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정책연구실장), △나명하(국립문화재연구소 자연문화재연구실장), △박구원(청주대학교 교수), △신용석(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장), △안계복(한국전통조경학회장,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이재완(예천군청 주무관), △신상섭(한국전통조경학회 고문, 우석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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