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조경시설물 업계 ‘새 바람’

스페이스톡,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출품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5-11-04



사물인터넷 서비스·제품·기술·기업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 할 수 있는「2015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가 한국사물인터넷협회(회장 이형희) 주관으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최근, 사물인터넷은 일반개인의 헬스케어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 구매와 공공서비스, 산업현장에서 IoT시스템 도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조경시설물 업계최초로 야외운동기구에 사물인터넷을 도입한 스페이스톡도 ‘스마트유니윙’을 이번 전시에 출품했다. 스마트유니윙은 야외운동기구와 APP을 연동해 운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신개념 IoT 운동기구로, 실시간으로 운동횟수와 칼로리소모를 확인하고 통계를 통해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경제혁신 3개년계획 및 K-ICT 전략의 후속조치로 사물인터넷 서비스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10월 26일(월)~10월30일(금)까지「2015 사물인터넷(IoT) 진흥주간」을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IoT 진흥주간은 사물인터넷에 대한 일반 국민, 기업 등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화진흥원 등 사물인터넷 관련 9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였다.


이번 IoT 진흥주간은 처음 개최된 지난해 행사와는 달리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사물인터넷 실증사업을 보여주고, 체험행사 등을 개최하여 사물인터넷이 다양한 영역에서 본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하였음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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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_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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