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조경학회, ‘1만 서명운동으로’

범조경계 2차 서명운동 11월 30일까지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5-11-20

조경기술자격 확대를 막고, 문화재 조경분야의 제 권리를 찾기위한 서명운동에 2670명이 참여했다. 한국전통조경학회와 한국조경학회는 1만명 서명운동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양 단체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한 '조경분야 기준 및 규제의 개정 촉구 서명운동'에서 51개업체, 19개 대학 2670명이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범조경계 2차 서명운동은 11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안계복 회장((사)한국전통조경학회)은 "일부에서는 서명보다는 시위로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처럼 사분오열된 조경계의 힘을 천천히 하나하나 모아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추진의사를 전했다.

 

[서명운동 참여하기]

 

서명은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 받고있으며 한국전통조경학회 전자우편(kitla@chol.com), 또는 팩스(02-563-1985)로 보내면 된다.
- 원본은 우편발송(우편발송주소 : 06130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7길 22, 한국과학기술회관 본관 807호)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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