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공모전, ‘스마트폰 하이패스’ 최우수상
Connect팀(홍인경, 전혜진, 진태환, 조명국, 정은지)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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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고속도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는 ‘스마트폰 하이패스 커넥터’를 발표한 Connect팀(홍인경, 전혜진, 진태환, 조명국, 정은지)이 차지했다.
‘스마트폰 하이패스 커넥터’는 단말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휴대폰으로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 휴대폰 연결용 커넥터이다.
한국도로공사는 미래 제조업의 핵심인 3D 프린팅분야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지난 6월 청년을 대상으로 ‘내가 만드는 고속도로 공모전’을 개최했다.
수상작은 11월 2일 서울세계도로대회가 열리는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내가 만드는 고속도로 3D 프린팅‘ 시제품이 전시되기도 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창의성과 기술력이 뛰어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지적재산권 출원을 지원하고, 시장성이 있을 경우 창원지업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우수상_스마트폰 하이패스 서비스모델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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