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경관련 단체장 신년사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6-01-04

정주현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

이제 2015년은 기억하지 말고 과거의 일은 생각하지 맙시다.
우린 다시 2016년에 해야 할 새로운 일에 집중해야 할 것 입니다.
조경 진흥의 서막이 상서럽게 나타날 것 입니다.
다함께 '성장의 추억'이 아닌 '성숙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갑시다.
'큰 일났다'고 하지 말고 '큰 일했다'고 하는 조경 진흥의 원년이 되게 합시다.



김성균 (사)한국조경학회 회장 

조경인 여러분! 2016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의 해입니다. 붉은 원숭이는 적극적이고 활기찬 새로운 도전과 창조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신으로 지난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긍정과 도전의 자세로 희망찬 한해를 만들어 나갑시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늘 함께 하시고, 여러분의 소망이 큰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황용득 (사)한국사회학회 회장 

조경인 여러분, 병신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조경진흥법이 발효됨은 물론 국가도시공원이 지정을 앞두고 있는 등 기쁜일도 있지만 기술자격완화와 복원업 신설 및 기사제도 개선 등 헤쳐나갈 일들도 산적한 한해가 될것입니다.
건설경기 침체로 업계의 여건이 매우 안좋은 상황이지만 이럴수록 서로 힘을 모아 하나로 뭉쳐야 될것입니다. 
(사)한국조경사회가 조경의 미래를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깊은 애정을 계속 보내주시길 바라며 올 한해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창환 (사)한국전통조경학회 회장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조경인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 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전통조경학회는 아름다운 국토경관과 정원문화의 발전에 기여를 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국토는 예로부터 삼천리금수강산이라 하여 수려한 경관을 자랑했습니다. 우리의 조상들이 수천년간 아름다운 국토를 이어왔듯이 우리 조경인들이 삼천리금수강산의 주역이 될 때 입니다. 21세기 생태문화환경시대에 자국의 전통경관 및 정원문화의 계승 발전은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모든 조경인들 가정에 “戶戶富貴 人人幸福“라는 정조대왕의 신년사를 인용해 전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정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회장

병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전문조경건설인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지난 한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업계의 발전과 조경건설업의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신 회원사 여러분의 노고에 충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협의회에서는 조경공사 하자기간 단축, 조경공사 표준품셈의 합리적 개정, 산림환경 분야로의 조경업역 확대, 공동주택 하자완료 확인제도의 개선 등 회원사 여러분들이 현실에서 민감하게 느낄 수 있는 밀착형 사업들을 적극 개발하여 추진함으로써 새 시대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안고 하시는 사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습니다.
2016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사업의 일익번창, 그리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김재준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 회장

2016년 새해는 붉은원숭이의 해입니다. 원숭이는 다재다능하고 감각적이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자기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데 뛰어난 능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수년째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우리 회원사들이 신명나게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우선, 잦은 업역마찰을 야기하고 있는 인접분야와의 기술 및 정보의 교류를 통해 대화를 시도함으로써 새로운 업역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하자보수책임기간 동안 필요로 하는 조경수목 유지관리비가 공사원가에 반영이 서울, 부산, 대구 뿐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되어야 함을 물론, 2015년 새로이 제정된 조경식재공사 표준하도급계약서가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억눌렸던 무거운 마음과 좋지 않았던 기억들, 우울했던 마음들 모두 다 떨쳐버리고, 희망차고 행복 넘치는 병신년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전문조경건설인 모두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




구본학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회장

2016년 붉은 ‘납(잔나비)’과 함께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15년에 우리가 겪었던 건설환경 변화와 사회적 다양성은, 2016년 아침 새로 떠오르는 태양을 예비하기 위한 작은 아픔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원숭이(猿)처럼 지혜롭고 영리하며 큰성성이(猩; 고릴라)처럼 용맹하고 책임감 강한 상징성을 지닌 원성(猿猩)이의 지혜와 책임감을 모아 올 한 해 우리가 당면한 학술적․산업적 과제들을 해결하기를 바라며, 모두들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길 기원합니다. 



이승제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회장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와 저성장 경제는 환경·조경계에도 많은 변화를 겪게 하고 있습니다. 40여년전의 환경·조경계의 모습은 현재와 같지 않고, 40년 후와도 다를 것입니다. 《사기(史記)》 〈맹상군열전(孟嘗君列傳)〉에 ‘교토삼굴(狡兎三窟)’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는 지혜로운 토끼는 다가올 위기에 대비해 피할 수 있는 굴 세 개를 만들어 둔다는 의미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교토삼굴’의 지혜를 발휘하여 환경 변화에 대비해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지친 환경·조경인 여러분, 조금 더 힘을 내시고, 지혜를 모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홍광표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 회장

2016년 원숭이 해에는 조경인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라펜트에도 조경계의 발전적이고 희망찬 소식들이 넘쳐나길 희망합니다!


한승호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회장

힘들었던 을미년이 스쳐갑니다. 아쉬운 마음이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달려왔는데... 우리들 조경인이 자랑스럽습니다.
새해엔 더욱 큰 축복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한배 (사)한국경관학회 회장

한국경관학회는 조경인 여러분들과 그 가족분들께 2016년 새해에 건강과 보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경관분야는 조경과 도시설계가 협업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융복합 분야입니다. 향후, 우리나라에서는 도시재생, 농촌재생, 국토관광 등 광범위한 국토환경영역에서  경관계획적요구가 증대될 것입니다. 우리 조경인들 모두 한국경관학회를 중심으로 조경의 외연을 넓히는 역할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성종상 (사)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회장

2016년 새해에는 건설, 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붉은 원숭이의 꾀와 열정을 모아서 탈토건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건설환경 복지문화를 이끌어 나가길 기원합니다.
친환경 건축과 녹색도시, 그리고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 분야의 전문 학술단체로서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도 2000여 회원들과 함께 관련되는 모든 주체들과 협력하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환경을 창출하는 데에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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