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경인, ‘희망어린이놀이터’ 문열어

어린이들의 건강과 미래의 희망을 북돋고자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6-01-29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


올해도 ‘희망어린이놀이터’ 사업으로 놀이터 없던 아파트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가득찼다.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회장 정석봉)과 (사)부산그린트러스트는 지난 22일(금) 부산 남구 삼일아파트에서 ‘희망어린이놀이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용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조경사회 회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희망어린이놀이터는 아동자립 시설 중 개보수가 필요하거나 놀이터가 아예 없는 곳을 선정해 보수ㆍ신설, 어린이들의 건강과 미래의 희망을 북돋우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기존에는 고아원을 대상으로 했으나 이번에는 당초 취지에 맞게 낙후된 서민아파트에 방치된 놀이터를 정비해 아파트 주민 및 인근 주택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시행한다.


대상지로 선정된 삼일아파트 희망놀이터는 남구 감만1동 208-3번지에 위치하며, 기존에는 공터였다.


이번 희망놀이터에는 (주)에넥스트, 유명목재산업, 대저조경, 수광조경, (주)지오랜드 등 부산의 조경업체들이 후원했다.




완성된 모습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



이전 모습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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