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공장 단지와 주거지를 잇는 시드니 고가 공원 [라펜트 조경뉴스]

[해외토픽] 공장 단지와 주거지를 잇는 시드니 고가 공원

ASPECT Studios 당선

라펜트l신혜정 기자l기사입력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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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라인(The Goods Line)은 시드니를 더욱 안전하고 획기적으로 만들어준다. 데번셔(Devonshire) 터널, 차이나타운, 달링 하버(Darling Harbour)을 전략적으로 잇는 그린 스페이스이다.

NSW 정부 주관인 굿즈 라인은 다양한 문화적, 교육적 기능을 수행한다. 녹화, 탁구장, 어린이 놀이공간, Wifi존, 휴식 공간 등 다양한 시설물들이 들어서 있다.

공장 단지를 상징하는 조절식 고철 의자와 테이블은 주변 주거지에 맞춰 노란색으로 배치되어 있다. 곳곳에 배치된 긴 테이블은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위해 고안되었다.

또한, 공동체 기능을 하는 광장과 자연과의 조화를 위한 경계석을 없앤 화단을 배치시켰다.

· Project Title: The Goods Line
· Location: Ultimo, Sydney, 2007, NSW, Australia
· Client: Sydney Harbour Foreshore Authority
· Project Design Lead: ASPECT Studios
· Design Partner: CHROFI
· Team:
ASPECT Studios – Project Design Lead (Landscape Architect)
CHROFI – Design Partner (Architect)
Sydney Harbour Foreshore Authority (Client)
ACOR (Civil, Structural, Hydraulic, and Electrical Engineers)
Deuce Design (Interpretive Design)
GML (Heritage Consultant)
JBA (Planning Consultant)
Lighting Art + Science (Lighting Designers)
AR-MA (Research for precast concrete)
Gartner Rose (Contractor)
Photography: Florian Groehn, Simon Whitbread
· Year: 2015
· Length: 273 metres (North section)
· Area size: 6,995m² (North section)
· Awards: 2014 Australia Award for Urban Design; Policies, Programs and Concepts – Small Sc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