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국제회의실에서 ‘산림녹화와 산림복원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월 7일 밝혔다.

이번 자리에는 에티오피아 산림환경기후변화부장관, 주한 에티오피아대사관 대사를 비롯한 15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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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립과학원과 에티오피아 대표단은 열대림 황폐화 방지사업(REDD+), 임목육종연구, 산림복원기술, 산림재해 방지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성과를 분야별로 소개하며 산림재해예측분석센터의 그간의 자료를 공유했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티오피아와 한국의 산림과학 협력을 발전하기 위해 소통하며 더욱 노력하는 국립산림과학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