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인 ‘2016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6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다.

조경·정원의 최신 트렌트 및 신제품,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120개 업체가 참여해 △파고라, 캐노피, 벤치, 벽면녹화, 수경시설물, 배수로 등 ‘공공시설·경관제품’, △운동장 잔디, 야외 체육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등 ‘체육·놀이시설’, △실외정원, 정원용품, 정원수, 플랜터 등 ‘조경·정원 제품’, 그밖에 △영양제, 토양개량제, 잔디관리시설, 전원주택용품, 공사중장비, 글램핑 제품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조경정책세미나, 지역대학 조경학과 졸업작품전, 정원특별관, 시민정원사 체험, DIY 가든박스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또한,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해 참가업체와의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성사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4월 22일(금)까지 조기신청이나 5월 20일(금)까지 일반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누리집(www.landscapebus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2016 부산조경·정원박람회’는 부산광역시, KNN, 국제신문, 부산일보사가 주최하고,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와 BEXCO가 주관한다.

문의_사무국(051-740-8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