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수목원, 야생화전시회 개최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라펜트l신혜정 기자l기사입력2016-04-24

경상남도수목원 ⓒ경상남도

경상남도수목원은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는 수목원내 방문자센터에서 야생화의 소박하고 단아하지만 화려한 그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야생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애기나리, 엉겅퀴, 톱풀, 마삭줄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는 물론 섬백리향, 큰두루미꽃, 삼지구엽초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야생화와 황금개나리, 무늬찔레꽃, 무늬백화등과 같은 무늬종 등을 다채롭게 만나 볼 수 있다. 

평일에는 초등학교 등의 봄 소풍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나들이객이 하루 6천여 명 정도 방문하여 수목원 내에서 봄을 만끽하고 있다.

경상남도수목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시회 및 체험전, 작은결혼식 등을 개최하여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더불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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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nki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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