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락, ‘오페라 따라잡기’ 수강생 모집

오페라 공연과 해설을 함께 즐기자
라펜트l뉴미디어l기사입력2016-07-26
한설그린의 문화예술공간 도곡아트홀 스페이스락​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오페라를 알리고자 공연을 곁들인 해설위주의 ‘오따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오따기 프로그램은 ‘오페라 따라잡기 프로그램’의 줄임말로, 멀게만 느껴졌던 오페라를 재미있는 해설과 공연을 통해 보다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강사는 정지철 (사)김자경오페라단 예술감독, 이미정 상명대 문화예술 최고위과정 교수, 한규원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바리톤 성악가가 나선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오따기 저녁반은 정지철 감독의 진행으로, 오페라의 역사와 명작의 해설과 함께 그리고 성각가들의 환상적인 무대를 볼 수 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오따기 오전반은 이미정 교수가 진행한다.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생동감 넘치는 오페라 여담, 그리고 성악 기초 발성연습이 함께 이루어진다.

오따기 이벤트데이인 토요 스페셜에는 바리톤 한규원 씨가 공연 예정인 주요 테마를 위주로 강의를 진행한다.

오따기 프로그램은 봄학기(2월~7월)와 가을학기(8월~12월)로 구분되며, 매월 해설 2회와 공연 1회를 기본으로 한다. 매월 둘째주 목요일은 휴강이다. 수강기간은 등록한 달부터 1년간이다.

한편 오따기 회원제를 두어, 오따기 오페라 해설 수강료 할인, 오따기 오페라 공연관람비 할인, 강의 우선 예약, 오페라 외부공연 특별할인 관람(예술의 전달, 세종문화회관 등), 정회원의 날 특별이벤트 초대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한설그린 스페이스락은 “멀게만 느껴졌던 오페라를 재미있는 해설과 공연으로 보다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번 오따기 프로그램은, 오페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분들과 오페라의 깊은 멋을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문의_한설그린 스페이스락(02-34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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