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이대영 소장 ‘세 가지 공간, 네 사람의 드로잉’ 작품전

건축·인테리어·조경 설계가의 만남
라펜트l뉴미디어l기사입력2016-08-19
건축, 인테리어, 조경. 각자이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설계가 4명이 뭉쳐 작품전을 개최했다.

‘세 가지 공간, 네 사람의 드로잉’ 작품전은 세상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편으로서 드로잉이라는 도구를 활용하는 데 익숙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간디자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 네 사람은 도면, 모형, 그래픽, 사진, 망 등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다. 그러나 이러한 도구들의 밑그림, 기본이 되는 것을 ‘드로잉’이라 말한다.

이상기 조경설계사무소 Studio Onn 소장, 이대영 조경설계사무소 Studio L 소장, 고창석 비욘드스페이스 대표, 박성우 인터하우스 대표는 “드로잉이라는 매개를 통해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이들의 작품은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로디자인센터에서 전시되며, 오프닝 행사는 19일 오후 7시 30분에 있을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유로디자인센터_서울 강남구 학동로 28길 5 B1F(지하철 7호선 학동역 4, 5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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