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현진 박사, 중국 남경예술대학교 부교수 임용

디자인 분야에서 한국과 중국의 가교역할을 하고 싶다
라펜트l신혜정 기자l기사입력2017-02-07

천현진 박사

서울대학교 조경학과에서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한 천현진 박사가 중국 대학에 부교수로 임용됐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조경학과를 졸업한 천현진 박사가 올 2월부터 중국 남경예술대학교(Nanjing University of The art) 부교수로 교단에 선다.

천 박사가 중국 대학에서 조교수가 아닌 부교수로 임용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그간의 대학원 시절에서의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논문 투고 경험을 높이 산 것이라고 설명했다.

천 박사는 "중국은 디자인 분야의 정부차원에서 다양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디자인 분야에서 한국과 중국의 가교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경예술대학교는 장수성 수도 남경(Nanjing)시에 위치한 대학으로 디자인분야에서 장수성 최고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중국 정부 차원에서 본 교의 디자인 분야를 더욱 발전 시킬 계획이다.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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