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영어와 전문학위 모두 스펙업 하자!

본드대학교, 전문학사 취득 가능한 갭이어프로그램 운영
라펜트l이승원 Branch Managerl기사입력2017-02-10
호주에서 영어와 전문학위 모두 스펙업 하자!




이승원 (주)호뉴컨설팅그룹 팀장 Branch Manager


미주, 유럽 등 서구권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기 전, 경험을 쌓거나 여행을 다니는 갭이어(Gap Year) 기간을 갖는다.
 
한국에서는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으로 경험을 쌓고 여행을 다녀오는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가 있다.
 
그러나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했던 대부분의 학생들은 "영어, 경험, 돈 중 어느 것 하나 뚜렷하게 이루지 못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한국에서는 아직은 낯설지만, 경험과 학업 모두를 성취할 수 있는 갭이어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


갭이어 프로그램 준비과정 ⓒ㈜호뉴컨설팅 그룹

우선, 갭이어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IETLS 5.0의 성적이 필요하다. 한국 대표사무소를 통해 입학시험을 받는 방법도 있다.

참가 기준이 만족되면 14주간 영어집중 과정을 걸쳐 호주대학교 전문학사(diploma)과정에 학업하게 된다. 단, 영어수준이 부족할 경우에는 프로그램 기간이 1년 이상 길어질 수 있다.

갭이어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면 실제 호주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영어로 레포트를 작성하고,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단순한 일상회화를 넘어 보다 깊은 영어실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호주 로컬 학생 및 여러 나라 학생들과 같은 관심 분야를 함께 배우면서 글로벌한 역량을 기르게 된다. 
 

본드대학교 전경 ⓒBond University

호주 퀸즐랜드 주(Queensland) 골드코스트 지역(GoldCoast)에 위치한 본드대학교(Bond University)에서는 1년간 영어 과정과 전문학사(Diploma)학위를 모두 수료할 수 있는 '갭이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본드대학교는 호주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종합대학교로, 호주 최고의 시설과 우수한 교수진, 뛰어난 커리큘럼으로 호주 로컬학생 뿐만 아니라 호주로 유학 온 유학생들에게도 최고의 만족도를 주는 학교로 유명하다. 

수려한 해변의 경치와 더불어 유명 건축가가 디자인한 아름다운 캠퍼스는 호주의 건축 및 조경 관련 수상 후보자로 항상 지명되고 있다.

특히, 본드대학교는 지속가능한 환경과 도시계획(Diploma of Sustainable Environments and Planning) 전문학사 과정이 개설돼 있어, 환경 및 도시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겐 시아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Diploma Program of Bond University ⓒBond University

한편, 호주 주정부 교육청 대표에이전트인 ㈜호뉴컨설팅 그룹에서는 조경학과 진학과 관련한 유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호뉴컨설팅 누리집(http://honew.com.au/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뉴컨설팅그룹은 호주법인회사로 시드니, 퍼스, 멜번, 켄버라에 지사를 두고 있다. 전 직원이 호주교육부 공인 인증 교육스페셜리스트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연방정부 공인 이민법무사들이 함께하는 유학/이민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다.

_ 이승원 Branch Manager  ·  (주)호뉴컨설팅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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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honew.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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