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숲이 울창한 공원녹지 도시 만들겠다″

'제1회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가꾸기' 행사에 1500여 시민 발길
라펜트l기사입력2017-10-22
수원시는 2020년까지 3년 동안 308개 도시공원 조경수를 전체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난 19일 송죽동 만석공원에서 ‘제1회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시민들에게 공원녹지와 나무 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 이날 행사는 ▲공원녹지 조성에 기여한 유공시민 시상 ▲나무 가꾸기 요령 설명 ▲벚나무·소나무 가지치기 등 수형(樹形) 관리 ▲맥문동(麥門冬) 식재 ▲조경수 맹아 제거 및 거름주기 ▲나무 표찰 달기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 주민, 공원녹지 관련 시민단체 회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1500여 명의 참여자들은 만석공원 내 5개 구역으로 흩어져 전문가의 안내를 받으며 다양한 나무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염태영 수원시장은 “숲이 울창한 공원녹지 도시를 만들어 시민에게 부족함 없는 휴식·건강·문화 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염 시장은 “지금 우리 곁에 있는 산과 공원의 나무들은 미래세대에게서 잠시 빌려온 것”이라며 “다음 세대도 우리와 같은 녹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보존하고 가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는 내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308개 도시공원 조경수를 전체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공원이 지금보다 훨씬 쾌적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8~2020년을 ‘도시공원 조경수 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예산 45억 원을 투입해 308개 도시공원 조경수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정비작업은 ▲정밀한 가지치기가 필요한 소나무·반송(盤松)·무궁화 대상 ‘특별 수형(樹形)관리’ 왕벚나무·버즘나무 등 일반 녹음수(綠陰樹) 대상 ‘일반 수형(樹形)관리’ 심은 지 10년이 넘어 빽빽하게 자란 밀식목(密植木) 정비 등으로 이뤄진다.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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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nki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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