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세종대로 메가 공원화에 대한 비전 제시

조세환 교수, 서울시청 도시재생 아카데미 특별강연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7-11-16

ⓒ한양대 도시대학원

조세환 교수(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전공)는 11월15일 서울시청 본관 11층 공용회의실에서 도시재생본부장, 도시재생정책기획관을 포함한 서울시청 도시재생 관련 직원들을 대상으로 ‘도로 인프라 입체화를 통한 도시생명경관 재생 - 재자연화를 통한 도시재생 관점’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2017 서울시 도시재생 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은 서울시 도시재생 전략 계획 차원에서 동시대 도시 재자연화에 대한 패러다임, 과학·기술 등 사회적 변화, 바르셀로나 등 해외 사례 연구를 소개하고 생명경관재생으로서 서울시 도시재생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조세환 교수는 21세기 들어 지구기후변화, 인구감소와 저성장, 제4차 산업혁명시대가 전개되는 상황에서 ‘엔트로피 도시(Entropy City)’는 어떻게 해결되어 나갈 것인가에 대한 해답으로 그는 “지식창조사회의 도시 자연회복과 재자연화는 도시와 격리된 공원조성의 차원이 아니라 도시공간에 대한 도시재생전략계획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도로 입체화를 통한 도시의 재자연화가 야기하는 효과로 ▲심리 효과를 통한 범죄 예방 ▲생물다양성 ▲소음저감 ▲기후변화 대응 ▲보행자 및 자전거 중심의 네트워크 형성 ▲레크리에이션 등 문화 프로그램 도입 ▲도시농업 등을 통한 도심공동화 방지 등을 꼽았다.

도로 지하화와 지상부 공원화는 무엇보다도 도로로 단절됐던 사람과 공간간의 공간을 이어줌으로써 토지이용 변화를 유도하고 글로벌 도시경쟁에서 녹색도시 이미지 제고를 통해 경쟁 우위를 선정하는 등 경제, 사회, 문화적 효과를 달성하는 중요한 도시전략, 도시 및 SOC 건설산업, 조경, 생태,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녹색비전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 강연을 통해 서울시 정책 실무자들은 ‘광화문광장 재구조화’를 통해 광화문광장 주변의 지상 차도를 모두 없애고 광장 전체를 보행공간으로 바꾸겠다는 계획안을 진행 중에 있어 시의 정책 및 실무진들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입체적 자연재생 프로젝트에 대한 실마리를 얻는데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는 후평을 했다.


ⓒ한양대 도시대학원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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