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2018년도 연구직공무원’ 38명 공채모집
작물 등 9분야 내달 16~20일까지 응시원서 접수라펜트l신혜정 기자l기사입력2018-03-22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2018년도 연구직공무원’ 38명을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선발한다.
채용예정 직급은 농업연구사로 ▲작물(일반 13명, 장애인 1명), ▲작물보호(일반 4명), ▲농업환경(일반 3명), ▲생명유전(일반 1명), ▲농촌생활(일반 1명), ▲농공(일반 3명), ▲농식품개발(일반 2명), ▲원예(일반 4명), ▲축산(일바 6명) 등 9분야이다.
학력과 경력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199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이중 원예, 농업환경, 농촌생활, 농공은 조경 관련 국가기술자격에 대한 가산특전을 부여한다. 기술사, 기능장, 기사는 5%, 산업기사는 3%의 점수를 가산한다.
시험은 1차(공통 3과목)와 2차(분야별 전공 4과목)에 걸쳐 객관식 필기시험(사지선다형)으로 치러지며 3차는 1・2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심층면접 형식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농촌진흥청 누리집(http://www.rda.go.kr)에 제출하고, 6월 23일 필기시험과 7월말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운영지원과(063-238-0235~6)로 문의하거나 농촌진흥청 누리집,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누리집(gojob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우충 농촌진흥청 운영지원과장은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글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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