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태화강정원박람회 ‘쇼가든’ 모아보기

대상작 이주은 작가의 ‘강으로 돌아온 아이들’
라펜트l기사입력2018-04-13
태화강정원박람회 쇼가든 부분 심사결과 이주은 작가의 '강으로 돌아온 아이들'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쇼가든 부분 1등 대상은 ▲이주은 작가의 '강으로 돌아온 아이들', 2등 금상은 박경탁, 양윤선, 박성준 작가의 '물고기가 보는 풍경', 3등 은상은 이상국 , 박영우 작가의 '시간의 숲', 박주현 작가의 '흐름에 대한 기억 류', 최혜영, 허비영 작가의 '영원한 고래', 4등 동상은 ▲김상윤, 박지호 작가의 '대나무의 시간', 김효성 작가의 '수중정원', 윤문선 작가의 'The Nest', 윤호준, 박세준, 이병우 작가의 '잊혀진 것들과의 재회, 류원', 황신예 작가의 '풍류정원; 두번째 달'이다.

대상

이주은 작가의 '강으로 돌아온 아이들'


옛날 강가에서 놀던 아이들은 어디 가고 텅 빈 강가에 정적만이 흐른다. 맑은 강물엔 물고기가 헤엄치고, 파란 하늘 저 멀리 새들이 지저귀며, 강바람에 들풀은 하늘거린다. 개구쟁이 아이들은 낄낄대며 물장구치고 멱 감는다. 자연 생태계의 복원과 인간의 추억이 함께 복원되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계복원이 진정한 태화강의 생태계 복원이다.

금상

박경탁, 양윤선, 박성준 작가의 '물고기가 보는 풍경'


‘물고기가 보는 풍경’은 태화강에 살고 있는 50여종의 물고기중 대표어종 8종의 조형물과 그 서식처를 연상시키는 쉼터를 만듦으로써 태화강 속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의 이야기를 태화강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예술적 공간이다. 태화강은 사람과 물고기 모두를 숨 쉬게 하는 자연이자 모두가 바라보는 경관이다.

은상

이상국, 박영우 작가의 '시간의 숲'


아름다운 원시의 숲(자연)을 배경으로 빙하가 녹아 물위로 떠내려가는 경관을 연출, 과거와 현재의 대비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미래의 우리가 현재의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정원에 담았다.

박주현 작가의 '흐름에 대한 기억 류'


태화강의 자연 요소를 활용한 메모리얼 가든. 태화강의 물, 돌, 식물, 바람, 햇빛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간의 요소로써 변화의 주체가 되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공간의 변화를 감각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최혜영, 허비영 작가의 '영원한 고래'


‘영원한 고래’는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써도 기능하지만 오브제로서의 예술만을 지향하지 않는다. “예술이란 사람의 손과 머리와 마음이 하나로 합쳐진 것”이라는 존 러스킨의 말처럼, 이 장소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보고 만지고 이해하고 경험하는 행위를 통해 과거 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역사적 시간의 영속성을 예술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동상 

김상윤, 박지호 작가의 '대나무의 시간'


철의 강인한 물성을 통해 대나무를 상징적 형태로 변환시키여 어렴풋이 비푸어지는 대나무와 정원식물들의 조화를 통해 태화강의 미래는 곧 대나무의 강인함을 토대로 이루어짐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김효성 작가의 '수중정원'


태화강은 울산지역민들과 역사를 같이하는 울산의 젖줄과 같은 소중한 하천이다. 물 속 안과 밖의 모습은 유동, 투명, 조형, 반영됨으로써 신비롭게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한다. 이러한 물에 비춰진 자연과 사람이 어울려 서로가 향유하는 정원이다.

윤문선 작가의 'The Nest'


둥지는 곡선으로 감싸인 야생화의 둥지이자 사계절이 교차하는 시간의 변주곡이 흐르는 곳이다. 대나무 숲길따라 불어온 듯한 청정한 바람의 흐름과 오래전부터 흘러 내려오고 있는 태화강의 물결이 흐름. 이 흐름의 시간과 공간이 겹쳐지는 곳으로서의 '둥지'이다.

윤호준, 박세준, 이병우 작가의 '잊혀진 것들과의 재회, 류원'


고대 달천철장의 석축형 제철로는 울산지역의 특색 있는 제철로이자 현재 제철기술과 흡사한 문화재다. 품질 높은 철을 생산해 철의 문화를 열어간 석축형 제철로를 모티프로 한 이 정원은 정원문화를 퍼트리는 정원문화창작소로 새롭게 태어난다.

황신예 작가의 '풍류정원; 두번째 달'


자연 그 자체를 나름의 방식으로 독특하게 즐기는 것을 ‘풍류’라 하면 태화강은 예로부터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풍류를 논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였다. 밝은 달밤, 둥근 달이 동해 위로 두둥실 떠올라 하늘에 있는 달과 바다에 잠긴 달과 강에 비친 달을 바라보며 배를 타고 노니며 풍류를 즐기는 낭만을 그려낸다. 그렇게 풍류정원에서 달은 차고 다시 이지러진다.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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