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 개막식 성료

울산시, 정원도시로 발돋움할 초석 마련의 기대가 커
라펜트l기사입력2018-04-15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의 막이 올랐다. 이번 정원박람회는 태화강 대공원의 국가정원 지정에 있어 중요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 개막식이 지난 13일(금)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쇼가든, 메시지가든을 조성한 국내 작가들과 안지성 작가, 꺄뜨린 모스박, 이시하라 카즈유키, 소피 워커 등 해외 유명 초청 작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홍광표 조직위원장은 함께 준비했던 분들께 감사함을 표하면서 "울산이 이번 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새로운 문화도시로써의 품격을 갖추길 바란다"며 개회를 알렸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꽃과 나무와 사람이 어우러진 태화강 정원박람회의 개최를 축하한다. 정원은 시민들을 위한 미세먼지 대응 뿐 아니라 삶의 질 차원에서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순천만국가정원을 시작으로 도시 전체를 정원도시로 만든 순천시가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했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울산시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도시 전체가 정원도시로 거듭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류제철 울산광역시 의회 의원은 "태화강 정원박람회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알차게 마련했다. 개막을 거듭 축하하며,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120만의 염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밖에도 정갑윤, 박맹우, 김종훈 국회의원도 참석해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했다. 


홍광표 태화강정원박람회 조직위원장


류광수 산림청 차장


류제철 울산시의회 의원


정갑윤, 박맹우, 김종훈 국회의원

아울러 이번 개막식에서는 쇼가든, 메세지가든, 학생 및 시민작가들의 시상과 해외초청작가들의 감사패 수여식도 이어졌다. 

심사는 작가, 시민, 학생정원 및 쇼가든과 메세지가든으로 세분됐으며, ▲실용성 ▲창작성 ▲심미성 ▲지속가능성 등으로 구분하여 진행됐다. 

쇼가든 부문은 태화강의 역사, 생태적 가치를 문화적으로 나타내 수준 높은 표현이 가미된 정원이라는 평이다. 메세지 가든 부문은 전체적으로 작품성이 균일하고 안정성이 있으며 시민과 학생정원은 태화강의 역사와 특성, 참신함이 잘 녹아들었다는 평이다. 

박율진 심사위원장은 "이번 공모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시민, 학생이 모여 높은 수준의 정원을 선보였다."며 "특히 해외작가정원의 경우 국내 정원문화정착에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며 심사총평을 전했다. 

한편, 태화강 정원박람회는 태화강대공원 초화단지(3만 2,000㎡)에 ‘태화강의 역사, 문화, 생태’ 주제, ‘정원! 태화강에 물들다’ 슬로건으로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21일까지 9일간 펼쳐진다.


쇼가든, 메세지가든 시상


학생, 시민정원 시상


해외초청작가 감사패 수여





글·사진 _ 김지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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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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