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꽃의 소중함 알리기 ‘우리 꽃 분경 공모전’ 개최

산림청-문화재청, 우리 꽃의 소중함 알리기 목적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8-05-15
우리 꽃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2018 우리 꽃 분경 공모전’에 도전해보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이 주관하는 ‘2018 우리 꽃 전시회 분경 공모전’은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우리꽃의 대한 소중함과 추억을 되새기며 이들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주제는 ‘창경궁에서 만난 우리 꽃과 정원’으로 우리 꽃을 활용하여 분경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분야는 학생, 가족, 일반 총 3개 분야로,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을 사용하여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작품을 응모하면 된다.
 
야생화 활용성과 기술적 요소, 미적 요소, 창의성을 기준으로 2차의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금상 3점, 은상 3점, 동상 2점을 선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5월 14일(월)부터 30일(수)까지 신청서 작성 후 사진 또는 디자인과 함께 이메일(lafent@naver.com) 또는 홈페이지(www.b-garden.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작품은 1인당 2점 이내로 제한한다.
 
1차 심사는 6월 1일(금)에 치러지며 1차 선정작은 18일(월) 창경궁 행사장에 작품을 제출한 뒤 19일(화) 2차 심사를 거친다. 선정작은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특별 전시(창경궁 행사장) 된다.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와 ‘우리 꽃 전시회’ 시상식은 6월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창경궁 온실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산림청장을 비롯해 국립수목원장, (사)한국세밀화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정원작가들의 가든 토크와 다채로운 공연행사를 즐길 수 있는 ‘가든 콘서트’도 함께 개최된다.
 
한편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창경궁에서 만난 우리 꽃과 정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행사로 국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행사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_녹색문화포털 라펜트(031-932-3122)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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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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